동아홈리빙페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아 홈&리빙페어 방문기 [February 2023] 마르타(MARTA) 첫 기록은 2023년 2월 동아 홈&리빙페어 방문기 하고 싶은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온 삶이었다. 이제 좀 사람답게 사나? 싶어질 때쯤 사춘기가 시작되었다. 이직을 생각할 수도, 전문 자격증을 준비할 수도 있었지만 겁도 없이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다. 평소의 나라면 무조건 지웠을 선택지인데.. 뭔가를 하려는게 기특해서 기꺼이 무라도 썰어보려 한다. 첫 단추는 '동아 홈&리빙페어' 방문이었다. 나는 주방, 요리, 베이커리, 생활 소품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관심이 있다고 감각이 있지는 않지요? 금손이 되고 싶은 똥손에 가깝달까. 엄청난 양의 정보와 이미지들을 머릿속에 넣다 보면 나만의 감각이란 것도 생기지 않을까 해서 일단은 편집숍, 매거진, 박람회 등을 찾아보고 있는 중.. 이전 1 다음